디지털 논리회로를 공부하기 위에 제일 먼저 알아야 할 점은 디지털 신화와 아날로그 신호의 차이를 알아야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날로그와 디지털 신호에 대한 정의만 하겠습니다
아날로그 : 아날로그(영어: analog 또는 analogue)는 어떤 수치를 '길이', '각도' 또는 '전류'와 같이 외부적인 원인에 의해 연속적으로 변하는 물리량으로 나타내는 일.
아날로그 - 위키백과,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(wikipedia.org)
우리가 여기서 중요하게 봐야 하는 것은 "연속적으로 변하는 물리량"입니다 쉽게 정형파, 사인파, 소리, 음악, 바람의 세기 빛의 밝기 등 연속적인 스펙트럼이 존재하며 아날로그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
시간이 지남에 따라 여러 상태의 값을 같은 신호를 아날로그 신호라 합니다
디지털 : 아날로그를 연속적 실수가 아닌, 특정한 최소 단위를 갖는 이산적(離散的)인 수치를 이용하여 처리하는 방법을 말한다. 이 용어는 손가락을 뜻하는 라틴어 낱말 digit에서 나온 것으로, 숫자를 세는 데 쓰인다.
디지털 - 위키백과,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(wikipedia.org)
디지털에 중요한 건 특정 단위를 갖는 이산적 수치라는 것입니다 쉽게 이진법을 통해 표현하는 거죠 우리가 사용하는 전자기기의 신호들이 대표적인 0과 1을 가지는 디지털입니다 구형파의 모습을 하고 있죠
다음 포스팅에서는 디지털 시스템과 아날로그 시스템을 비교 후 왜 디지털 시스템을 쓰는지에 대해 정리할까 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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